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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피트니스는 운동선수들의 몸매 관리 비결입니다
선수들은 특히 약물 테스트에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식단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운동선수이거나 준비중이시라면 따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피겨선수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선수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우선 엄청난 훈련량과 날씬한 몸으로 굳이 관리할 필요가 있느냐는 분들도 계실 텐데(물론 지금은 은퇴했지만) 오히려 피겨선수나 체조선수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더 힘든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몸이 무거우면 착지 시에 몸에 충격이 커지고 다칠 위험이 커지고 점프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실력이나 안전을 위해서라면 몸을 가볍게 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다 보니 체력이 가장 중요해 무조건 끼니를 거르고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자제하겠다고 합니다.
언론에 공개된 김연아의 식사 메뉴가 있었어요. 그 식단은 하루 칼로리가 1200kcal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인 기준(여성) 권장 칼로리가 200kcal인 것에 비하면 정말 적어요.
김연아의 식단은 정말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랍니다.
아침에는 주로 한식, 낮에는 샐러드, 또는 과일과 빵, 우유, 밤에는 과일과 시리얼…평범해 보이지만 이 재료의 법칙이 숨어 있대요.
과거 얘기지만 선수 시절에는 김연아가 육류를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대요.단백질은 필수적이어서 지방량이 높은 육류 대신 콩, 두부, 두유,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김연아의 주 메뉴는 과일과 채소인데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어서 꼭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과일이나 선라드에 수분이 많아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른다는 김연아의 말…
그리고 운동선수분 말이야. 성게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체중관리를 하시는 분은 붉은 과일이 특히 좋다고 하네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붉은 과일은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일, 야채 등의 붉은 껍질은 안토시아닌이나 라이코펜과 같은 몸의 노화와 피로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김연아는 운동을 한 뒤 유연성을 위해 필라테스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 은퇴 후에도 현역시절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비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필라테스는 유연성뿐만 아니라 몸매를 가꾸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물론 칼로리 소모량은 적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몸이 쉽게 무너지는 피겨선수들에게 이렇게 좋은 운동은 없는 것 같아요.
2. UFC 김동현 선수
스테로이드는 선수들이 복용해서는 안 되는 금지약물 중 하나래요.그래서 몸을 만들기 위해 김동현 선수는 스테로이드 대신 ‘홍삼’과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합니다.
홍삼과 비타민C는 도핑테스트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비타민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네요, 피곤할 때 비타민을 먹으면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홍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연 기능을 높여주기 때문에 질병 예방에도 뛰어납니다.
김동현의 다이어트 방법을 들어보셨나요?열흘 동안 운동하지 않고 5KG를 감량했다던데요?
10일 동안 하루 500그램 정도를 감량하는 법으로 탄수화물은 하루 50그램 이하로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단백질로 구성하는데, 하루 세 끼만 먹고 녹색 채소를 많이 먹어 줍니다.
시금치, 부추 등 살이 찌지도 않는데 영양소는 많은 야채를 섭취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도 추천이래요.
이뇨 작용을 해 주는 아스파라거스는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고등어, 연어 등의 어류를 즐기세요.생선 기름이 몸의 면역력을 유지시켜준대요.
닭가슴살과 흰자만 먹는 다이어트는 싫대요.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린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쇠고기를 선호하는데, 천연 크레아틴이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그 대신 기름기가 있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기름을 빼거나 삶거나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