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소니 영화


영화 소울메이트
소울메이트 영화 포스터

쉬운 목차

1. 소울메이트 기본 정보

국가: 대한민국

개장일: 2023년 3월 15일

장르: 드라마

원작: 단편소설 중국 영화

상영시간: 124분

연출 민용근 , , ,

배우 : 김다미(안미소) , ,

전소니(고하은 분) , ,

변우석(함진우) , ,

자유로운 영혼 안미소 역을 맡은 김다미는 영화 ‘마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올해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해 우리’ 등을 이어오며 가장 소중한 하은(전소니) 앞에서 무장해제될 정도로 하은(전소니)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니). 해맑은 외모 뒤에 슬픔을 숨기고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복합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를 시작으로 ‘청춘불화’, ‘기생충’ 등에서 주연을 맡은 전소니는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 하은 역을 맡았다.

영화 속 하은은 차분하고 질서 있는 외모 뒤에 강한 마음을 품고 ​​친구의 미소가 주는 자유로움을 갈망하며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드라마 ‘꽃 피는 달님’, ‘청춘기록’에서 진우 역을 맡은 변우석은 지난 영화에서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영화 ’20세기 소녀’. 진우의 등장으로 미소와 하은 사이에 미묘한 균열을 만들어내며 전환점을 만들어내고 영화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인지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행동, 끝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미소(김다미)는 그림을 보여주며 자신이냐고 묻는다.

그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이름 ‘하은’밖에 모른다며 작가에게 연락할 방법을 묻지만 미소(김다미)는 자신도 백인이 아니라고 한다.

미술관을 나서는 길에 진우(변우석)는 진우(변우석)에게 인사를 건네고, 진우(변우석)는 미소(김다미)에게 기다려보라고 한다.

하은(전소니)과 연락이 없다고 하는데 있는 그대로 나온다.

집에 돌아온 미소(김다미)는 하은(전소니)의 블로그를 뒤지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여러 학교를 전학하다가 1998년 여름, 같은 학교로 전학을 가던 하은(전소니)을 처음 만나 조그마한 기회를 통해 친한 친구가 되었고 대체할 수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소(김다미)는 상업고를, 하은(전소니)은 공립고에 재학하며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하은(전소니)의 생일에는 직접 만든 귀걸이를 선물하며 하나씩 나눠먹는다.

케이크를 먹으면서 미소(김다미)는 나중에 여행도 가고 싶고, 미술 공부도 하고 싶고, 바이칼 호수까지 가는 러시아 대륙횡단열차를 타고 싶다.

그러자 하은(전소니)은 학교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말한다.

미소(김다미)는 하은(전소니)의 학교를 찾아가 소년 진우(변우석)에게 너를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며 앞으로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다음에 만나면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하여 진우(변우석)와 하은(전소니)은 사귀게 되고, 세 사람은 당연히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

어느 날 하은(전소니)은 소원을 빌기 위해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는데 발에 물집이 잡혔다며 함께 걸어가자고 한다.

하은(전소니)이 자리를 비운 사이 미소(김다미)는 묘한 기류로 또 분위기를 바꾸지만, 이를 본 하은(전소니)은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이후 두 사람은 거리를 두게 되고, 졸업을 앞둔 미소(김다미)는 그림을 배우기 위해 상경한다.

하은(전소니)은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하고, 진우(변우석)는 의대에 진학하며 미소(김다미)는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서울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하은(전소니) 집까지 한참을 걸어서 부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헤어지면서 생활 방식도 달라졌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담감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두 사람은 격렬한 언쟁을 벌인다.

그들은 결국 서로에게 욕을 하고 헤어진다.

진우(변우석)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돌아와 하은(전소니)에게 청혼한다.

두 사람은 동거하며 결혼을 준비하고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결혼식이 끝나면 일을 그만두고 그림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그림을 취미로 배우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선생님이 되는 것이 부모님의 바람이었고 그녀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그림뿐이었지만 미소(김다미)만이 자신을 알아보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파혼까지 했다.

미소(김다미)가 살던 집에 이사를 오고, 하은(전소니)과 미소(김다미)는 뒤바뀐 듯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진우(변우석)의 결별 당시 임신 중이던 하은(전소니)은 출산 후 심한 출혈로 결국 숨졌다.

먼저 떠난 친구의 짐을 정리하던 중 미완성 그림을 발견하고 하은(전소니)이 마음껏 빛날 수 있도록 직접 완성한다.

사진을 바라보는 미소(김다미)와 하은의 아이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리뷰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의 신선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2020년 촬영을 마치고 2023년 3월 개봉하는 영화다.

중국 원작 영화인 Hello, My Soulmate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주연 배우 주동우와 마사순도 대만 금마장영화제에서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개봉 영화 역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소울메이트와 함께하는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신선함과 애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 친구들, 첫사랑, 그 시절의 향수를 자주 그리워합니다.

그리움의 감정이 반영된 영화이고 그날의 청춘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담고 있기 때문에 청춘에 그리웠던 분들이 기억하고 즐기면 좋을 것 같다.

민용근 감독도 오랜 시간 영화를 보고 나서야 내가 그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이 있는데 그런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었고 영화 속 감정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