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과 몸매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연기자인 차지연과 그의 4살 연하의 남편인 윤은채 뮤지컬 배우의 근황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국악인 일가 차지연
국악인의 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외할아버지는 성원, 박오영 씨로 판소리의 고법 명인이에요.외삼촌 박근영은 대전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입니다.
차지연도 어렸을 때는 외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했습니다.
여동생 차엘리야는 1988년생 34세이며 뮤지컬 배우이자 호프, 더 데빌 등 차지연 주연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 나이 : 36세 생년월일 1986년 12월 14일 신체 : 신장 177cm, 체중 70kg 직업 :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 대표작품 : 2011년 명성황후, 2013년 노트르담 드 파리, 2014년 프리실라, 2015년 드림걸즈 2015년 맨 오브 라만차, 2016년 레베카, 2017년 몰래 위대하게
차지연의 나이 40세 출생 1982년 2월 22일 대전광역시 신체키 172cm, 몸무게 55kg, A형 학력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엠블럼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중퇴) 남편 윤은채 2015년 결혼 아들 윤주호 2016년 11월 29일생 종교개신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의 라피키 역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서편제, 위키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베카, 마타하리, 드림걸스, 레드북 등의 대표작이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빈칸’ 무대에서 코러스를 맡게 됐고, 여성 임재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매우 놀라운 가창력을 인정받아 대중에게 각인됩니다.
이후 뮤지컬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여 노래와 연기 모두 대중에게 크게 인정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의 악역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그 작품의 OST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차지연, 윤은채 부부는 2015년 인기 뮤지컬 ‘드림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무대 위에서 차지연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주연 배우 ‘에피소드’ 역을 그렸고, 남평은 앙상블 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미 아내의 오랜 팬이었고 동경의 대상이었대요. 그래서 같이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었대요.
동경의 대상이 사랑의 대상으로 바뀌는 순간 용기를 내어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들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가 매우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고 귀여운 고백을 한 윤은채 배우에 대해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의외로 꽤 진지한 남자였다고 그때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교제를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해왔대요.
아래는 설문과 웃음바다가 되었을 당시의 프러포즈 현장 사진입니다.
차지연은 자신의 아프던 연애사 힘들었던 가정환경 등 자신의 단점을 모두 털어놨지만, 윤은채는 그런 환경에서도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고 자랑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들은 교제한 지 불과 6개월이 지난 2015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그녀는 초반에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5주 연속 출연해 가왕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는데 결혼식 다음날이 복면가왕 촬영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과의 첫날 밤은 가습기를 틀어 목을 보호하기 위해 숙면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때문에 그녀는 신혼여행도 나가지 못하는 대가왕이 되어가는 시간 속에서 아이를 임신했음을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에 따르면 40년 동안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본 적이 없고 다시 태어나도 남편 윤은채와 함께 결혼하고 싶다던 차지연은 지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tvN 앙상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로 참여한 남편 윤은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 더블 캐스팅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편에게 말없이 흐느끼고 공정성을 위해 캐스팅을 포기하고 남편의 무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 2021년 결혼 7년 만에 남편 때문에 심장이 아프다던 차지연!
그녀는 자신을 너무 사랑해준다며 인생의 행복으로 가득 채워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움을 표현한 아내를 TV에서 본 남편 역시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그녀는 마침내 눈물을 한 방울 흘리며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누구보다 행복이 절실했던 그녀에게 찾아온 사랑, 그리고 결혼이 오래되어 그들 부부가 행복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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