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만들기 양배추맛
초기이유식만들기 양배추맛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아기 초기 이유식은 잘 진행되고 있죠?개인적으로 양배추 미움은 비하인드가 있지만 양배추 초기 이유식 만들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초기 이유식용 양배추를 손질할 때는 겉잎보다는 중엽 위주로 골라주세요.그리고 양배추 가운데 심지는 잘라내고 얇은 잎 부분만 사용합니다.
손질한 배추는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이유식 믹서를 사용했어요.애호박을 이유식절구에 넣고 으깨니까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 이유식 만들기 전용으로 미니 믹서기 하나 준비해놓으면 재료 관리도 굉장히 편한 거죠?믹서기에 잘게 부수고 물을 조금 넣으면 쉽게 잘립니다.
:)그러면 쌀가루를 준비해보죠.찬물 200ml에 초기 쌀가루 15g을 넣어 잘 녹입니다.
물에 녹으면 중불에서 서서히 잘 저어줍니다.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준비해둔 양배추를 더해주세요.쌀통에 넣기 전에 소쿠리에 한 번 걸러내면 갈라지지 않은 큰 덩어리나 단단한 입자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나는 이번에는 패스.^^불의 온도는 중불을 유지하면서 잘 섞이도록 걸쭉하게 저어주세요.열심히 저어 아기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냄비 밖으로 살짝 쏟아 버렸습니다.
(울음)어느정도끈기가생기면부드러운느낌이들거에요.그럴 때 약한 불로 해서 조금 졸이면 초기 양배추의 무게가 완성됩니다.
이유 식품 용기에 나누어 세분했습니다.
60ml씩 3개 나왔습니다.
제 아이는 알이 크림 수프 정도로 딱딱한 것이 잘 먹더라구요.만약 더 얇은 상태가 좋아하는 아기라면 삶지 않고 전 단계로 완료하세요!
*가장 눈이 초기 이유식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양배추가 바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1회 먹은 다음 확인하면 허벅지에서 배, 등까지 두드러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곧 병원으로 이동하면 이유식 알레르기 같다고^^약 처방을 받고 집에 와서 양배추 이유식은 폐기하고 다시 미국의 무게를 먹으면서 진정까지 시간을 보냈네요.초기 이유식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아이를 어떤 반응이 나올지 살펴보세요.새로운 재료에 접했을 때, 나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그 재료는 중단하고 먹었을 때 괜찮았을 것으로(초기에는 대부분 미국의 무게) 먹이고 좋아지면 다시 스케줄대로 하세요!
그럼 여러분, 즐거운 자식을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