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추석이라서 배송이 오래걸려서 동대문 종합시장에 다녀왔어.오늘은 털실과 배지가 목적.배지는 5층 A동과 B동을 돌면서 구입!
킬링 재료가 대부분이어서 배지 찾기가 힘들었다.
가격은 다른 곳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1000~3000원 정도 가격대인 것 같아서
해리포터 뱃지 1개당 2천원 우드스택 1,000개, 곰 2500개, 스누피 각 1000개 캡틴 방패 1개당 800원
털실은 지하1층 A,B동에 있는 털실은 “우리모사”에서 산 데코야. 그냥 데코얀이라고 부르라고 내가 산건 5번실!
가방만들려고 샀어 한방울에 10000원인데, 다음에 또 오라고 아저씨한테 깎이고, 또 사러 갈게요!
지금 인터넷에서 전에 사놓은 브랜드 얀코튼롤 털실로 니트가 안나와서 사라고 했더니 동대문에는 팔지 않았던 ㅠㅠ 브랜드 얀수세미가 있었다는 블로그를 보고 그곳에도 가봤는데 없더라구. 꺄악 하고
핸드메이드 라벨도 5층에서 걸어다니면서 1000원짜리 사진 한 장에 500원짜리
오늘은 총 22100원을 쓰고 왔어.A동에서 올라와 c동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길이 진짜 멘붕…
추석 동안 글래니스퀘어 백에 도전해 봐야지…
– 끝.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