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 나이, 이름, 학력, 출신지, 본명 변경

배우 김보성

나이, 학력, 고향, 실명


배우 김보성은 1966년 6월 27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2남 2녀 중 장남으로 1969년생 허성은과 1972년생 허지훈 두 명의 여동생이 있다.

본관은 허양천이다.

김보성의 개명 전 본명은 허석이었다.

아버지는 허붕이고 어머니는 설설식 시인의 딸 서설혜이다.

김보성은 선일초등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교, 신구전문대학 토목공학과를 다녔다.

김보성은 원래 내성적이었고 공부도 잘했다.

야구와 태권도를 배우면서 성격이 밝아졌다고 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불량소년의 길에 발을 들여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를 구하려다 쌍절곤으로 왼쪽 눈을 크게 다쳐 맹인으로 세상을 떠났다.

6등급이 판정되었습니다.

김보성은 시각장애인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계속 거절당했습니다.

김보성은 액션 배우가 되기 위해 충무로에 있는 극단에서 일했지만 1989년에 ‘행복은 음표의 순서가 아니다’에서 봉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0년 러브트리에서 반항아로 출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수사관 역을 맡아 투깝스2에 출연했다.

의리 때문에 영화 투자자들 앞에서 시상식을 취소한 적도 있었지만, 이후 영화 투자자들은 김보성을 찾는 것을 멈췄다.

100평의 집에서 생활이 어려워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전등을 모두 껐다고 한다.

김보성은 2014년부터 ‘을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를 끌었다.

이국주는 코빅 보성의 집에서 공연을 하다가 ~을이란 말을 쓰기 시작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2016년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35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곤도 테츠오와의 데뷔전에서 오른쪽 눈을 맞고 패했지만 두 눈을 잃고 실명 위기에 처했다.

수술이 위험해서 움푹 들어간 얼굴로 살기로 했다고 한다.


김보성은 본명인 ‘허석’이 워낙 강해 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함부로 짓는 사람’이라는 책을 낸 동명 이우람 선생에게서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2021년에는 ‘허석김보성’으로 이름을 바꿨다.

28년을 허석으로,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아서 세상을 떠날 때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도록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만난 김보성은 후배 박지윤과 세 번 만난 뒤 프러포즈해 결혼했다.


인스 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heoseokkimbo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