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오는날 데이트 F1963 ..

>

>

​​기장 카페에서 여유를 즐긴 후 김해로 넘어가기전실내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다 갈 곳이 있을까? 해서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F1963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 비오는날 데이트 검색하니 다들 요기를 가네?커다란 중고서점도 있다고 해서 책도 살겸 향했다 눈누난나​​

>

​​주차를 하고 가본다.

F1963 처음 생기고 막 SNS에 인증샷 올라올때 봤던 요 걸어가는 여자 나도 찍어본다.

​​

>

​​왜 부산 비오는날 데이트 하면 요기가 나오는 줄 알겠다.

한 건물에 서점, 카페, 음식점 다 있어서 걍 요기서 하루종일 놀아도 되네?!
우리는 다 먹고 커피도 다 마실대로 마셔서 그냥 서점에만 가기로 한다.

​​

>

​​서점으로 가는길 – F1963에는 YES24 중고서점이 있다.

​​

>

​​큰 규모의 중고서점- 책들이 무지 많았다.

우와 다 사고싶어!
!
​​

>

​​정리도 분류도 잘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책들 상태도 다 좋고 책은 왜케 사고싶을까 (읽고싶을까 보다 사고싶을까가 더 크다)​​

>

>

​​조용한 분위기의 F1963 YES24 중고서점​​

>

​​읽고 싶었던 문학동네에서 나온 나는 울때마다 어무이 얼굴이 된다를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큼직큼직한 테이블이 많아서 앉아서 조용히 책 읽기 좋았다.

​​

>

​​F1963도서관도 있나봄?그러나 안가봤다.

​​

>

>

​​서점 바깥에 요런 공간도 있네​​

>

>

​​있는지도 몰랐던 YES24포인트덕에 중고서적 2권을 아주 싸게 구입했다.

눈누난나 – 어서 읽어야지’3’이 책 2권을 쏘카에 두고와서 농농이와 다시 찾으러 김해에서 부산을 왔었지. 그땐 그랬지. 읭?​​

>

​​나와서 요 대나무길을 좀 걷다가 김해로 넘어갔다.

대나무길이 좋긴 좋았는데 날벌레가 엄청 많았다.

로나때매 마스크를 쓰고있기 다행인듯..마스크 안쓰고있었으면 눈코입에 날벌레 들어갈뻔^^;​​​​무튼 비오는날 부산 데이트 하기 좋은 곳 F1963 나도 갔다왔다는 인증 포스팅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