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CMA 금리 확인하고 현명하게 재테크 하자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잖아요그 중에서도 돈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도 오래전부터 힘들게 버는 돈이라 어떻게 관리하면 빨리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KB증권의 CMA 금리를 주목했습니다.
돈 관리에 힘쓰고 있는 분이라면, 특히 직장에 다니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CMA가 뭔지 그 개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줄임말로 번역하면 ‘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뜻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실적배당형 상품(고객이 맡긴 자산을 은행이 투자, 대출로 운용해 실적대로 배당해 주는 금융상품)에 입출금 보통예금 계좌(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계좌)를 합쳤어요.
종합금융회사에서만 판매 가능한 상품입니다.
잘게 나누어서 썼는데 좀 어려운 느낌이 있네요.저는 ‘하루 돈을 넣어둬도 이자가 붙는 자유입출금 계좌’로 요약해서 이해했어요.
단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종금사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CMA가 뭔지 이해가 되면, KB증권 CMA 금리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하기 위해 CMA 유형 4가지로 이동할까요?
먼저 첫 번째 유형, RP형입니다.
4가지 CMA 통장 중 가장 인기있는 유형으로, 대다수의 CMA 통장이 이런 유형에 속합니다.
RP형은 A등급 이상의 우수채권만 운영함으로써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안정성이 높아서 그런가?통장에 입금된 돈을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해 얻은 이익을 고정금리 이자로 돌려받을 수 있는 RP형은 봉급생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예금자 보호는 받을 수 없지만 투자에서 생긴 손실과 손해를 증권사가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종금형입니다.
종금형, 줄여서 종금형은 CMA 통장 중 유일하게 예금자보호 대상입니다.
RP형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안정된 만큼 수익이 낮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좀 더 고민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MMF형입니다.
MMF는 정해진 금리를 받는 타입이 아닙니다.
투자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는 타입입니다.
고위험고수익이라는말이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MMW형입니다MMF와 이름도 비슷한 유형은 MMF처럼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MMW는 신용등급이 높은 금융기관의 단기상품에 투자하면 안정성이 높습니다.
매일 원금과 이자를 정산,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4종류의 CMA는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KB증권 CMA 금리를 확인하고 만드는 방법과 만들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면, 대면 계좌 개설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증권사를 방문해서 만들 때는 신분증을 잊지 마세요.도장은 없어도 돼요
다음은 CMA 통장을 만들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1. 우대금리 2. 수수료 3. 면제 혜택 4. 이용 가능한 서비스 종류 5. 직불 카드
결제대금 자동이체 신청, 급여이체, 현금카드 사용조건 충족에 따라 5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설정하는 CMA통장도 있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선착순 4,040명에게 최대 5만원의 세뱃돈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 중인 금융회사들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고 혜택을 받으세요.
해당 상품은 카드를 발급받을 때 조건을 붙이지 않고 입출금 인출까지 롯데 ATM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 쓰지 않는 돈이라면 입출금 통장에만 넣어둘 것이 아니라 KB증권 CMA금리로 관리하여 효과적인 재테크를 해보면 어떨까요?
나에게 딱 맞는 CMA 통장을 개설하여 리타이어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