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글을 쓰는 4가지 방법
블로그의 상업적 사용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블로그 기자단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제 일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톡을 가보면 한 번쯤은 해봤지만 계속하기 어려워 그만뒀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왜 어렵게 생각하셨나요? 자세히 보면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가르쳐주신 교수님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블로그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도구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다 보니 딱히 쓸 자료가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항상 강의를 하다보니 강의를 듣고 리뷰 형식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가끔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정말 할 말이 많아요. 컨설팅 현장에서는 상무님의 이야기를 최대한 자주 듣습니다.
답답한 상황에 처했을 때 친구를 불러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쨌든 블로그 마케팅에서 쓸 내용은 내가 오프라인에서 하는 일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2. 할 일이 없을 때는 준비할 것을 남겨둔다.
글솜씨가 부족하거나 할 일이 없어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글을 써보세요. 영업 비밀이나 특허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면 파트너를 찾거나 도우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하려는 일의 90% 이상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지 않은가? 감히 생각하다 블로그 방문자는 당신이 시작한 일을 응원합니다.
훌륭한 시작입니다.
3. 지속적인 고객관리는 영업의 기본입니다.
매장을 계속 열어두고 들어오는 고객을 돌보지 않으면 그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을 찾아와 흔적을 남긴 이웃들은 이미 최소한의 관심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신은 최고의 잠재 고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결하고, 구독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어떤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당신이 호화로운 사업을 시작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손님에게 명함을 주고 싶습니까? 그리고 좀 더 공격적으로 명함을 요구하고, DB를 확보하고,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문자나 카톡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요약해보자. 블로그에 발자취를 남긴 방문자를 그냥 무시하고 그냥 놔두지 마세요.
4. 같은 정보는 고객에게 부담이 됩니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매일 같은 내용을 쓰는 대신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세요. 매일 밥을 지어도 매일 요리의 분위기가 다르듯이 매일 같은 주제로 글을 써도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천에서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는데, 학교 교장인 은퇴한 학생이 매일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갑자기 옆에 있던 동료가 라면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관리 2부입니다.
사진은 이번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에 댓글을 남긴 학생이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