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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베이비워터가 꽤 많은 편인데 수입된 제품의 비율이 좀 더 높은편이다.
난 기존에도 국내 제품들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요즘 분유탈 때,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하고 있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베이비워터.아무래도 국내에서 취수해서 배송 기간도 짧아 신선하고,해양심층수. 즉, 깊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물이라 미네랄이 자연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자랑스럽게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동해의 해양심층수. 그 중에서도 동해 최 북단 고성의 청정수역 605m의 깨끗한 심해에서 끌어올리는 천연 심층수이면서국내에서 유일하게 FDA, 국제 생수협회 IBWA 적합 판정을 받은 베이비워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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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이렇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보통 생수병은 오픈하면 당일에 다 소진하는게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터.아기 물이다보니 용량이 너무 크지않고 350ml, 1.2L 로 나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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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돌 전이라 물 만 따로 섭취하지는 않기에 분유탈 때 이용하게 되는데 분유타는 기계에 1.2L 짜리 물 한병 넣으면 남지 않고 하루에 한 병씩 딱 떨어지게 소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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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녁 8시이전에 마지막 수유하고 재우고 난 뒤 물통을 씻어서 말리고-새벽에 물 한병 새로 부어두고 하루 사용하고 이런 패턴이라2L 용량을 사용하면 남는걸 당일 소진 못하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지라 버릴 일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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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 베이비워터는 미네랄이 일반 생수 대비 16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태아의 양수 구성비와 동일한 마그네슘: 칼슘:칼륨 = 3:1:1 의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아기에게 균형잡힌 비율의 미네랄 공급이 가능하다.
아시는 분도 있을테지만,미네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에 외부에서 섭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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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에서는 분유기계를 이용하니 한 병을 그대로 오픈해서 넣는다.
물론 이건 일반 생수로는 불가능 하지만, 천년동안 베이비워터의 경우는 취수관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음매 없는 6km(6000m) 안전 취수관으로 구성 되어취수과정 중 이음매 파손으로 인해 외부 오염물질 유입이 원천 차단되어 있어 안전하다.
아무래도 아기들은 아직 소화기관이 완성되지 않았기에아기한테 먹이는 물, 음식등은 꼼꼼하게 신경쓰는 편.외출 할 때는 보통 액상분유 사용한다만,가끔 액상분유 떨어졌을때는 물 끓여서 식힌 뒤 젖병에 가루 분유 담아서 나가는데,물을 끓여도 비네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것도 장점.평소에 분유기계 없이 집에서 물 끓여서 분유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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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만들때도 엄청많이 소비되는게 바로 물.소고기, 닭고기 육수 내고, 쌀로 밥 짓고, 각종 야채들 찌고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된다.
아기의 수분 섭취량은 성인의 3배로 물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아기는 수분 섭취 할 수 있는 기회가 분유와 이유식 밖에 없다보니 이왕이면 이럴 때 아기 성장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필수 미네랄을 함유간 물을 사용하려고 한다.
조금이나마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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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병은 나랑 다섯살 챈이도 마시고 있다.
유치원에 매일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 물이다보니, 매일아침 챈이 빨대컵에 작은 병 하나 따라주면 유치원에서 활동하면서 중간중간 마시고 빈 컵으로 가지고 온다.
집에서 생수 사 먹는 사람들은 브랜드마다 물 맛 다른거 공감하실 듯. ㅎㅎ우리집은 정수기가 있는데도 내가 정수기물 특유의 맛이 싫어서 생수도 같이 사다먹는데 신기하게도 물 맛이 정말 다 다르다.
최근에 진행된 생수 정수기 물 맛 품평회에서 천년동안 베이비워터가 해양심층수 부분 1위를 차지 한 만큼 안전하면서 맛도 좋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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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가 리뉴얼 되면서 350ml 제품의 경우에는 패키지의 UV Shield로 햇빛 차단도 가능하다.
작은 물병은 외출 할 때 챙겨가기 좋은데외부에 있을 때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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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정기배송 신청하면 집앞으로 한달에 한 번씩 무료배송된다자세한 내용은 천년동안 쇼핑몰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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