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의 신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CUV(crossover utility) 차량이 3월 22일 국내에서 공식 공개됐다.
이날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돼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를 공식 알렸다.
국내에는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 사양으로 출시되는 새로 출시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프리미엄 1.2리터 e-터보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Trax 크로스오버의 최대 출력은 139마력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7km입니다.
색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CUV는 Crossover Utility의 약자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SUV,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전고(전고)가 높아 넓은 시야와 SUV의 범용성을 제공하며 슬림한 루프라인과 세단형 디자인, 안락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이달 출시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은 앞서 출시된 쉐보레의 SUV ‘트랙스’와는 전혀 다른 모델로 차명만 같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트랙스에 비해 차체가 커진 중형 크기에 가파르게 경사진 루프가 있는 쿠페 스타일이다.
현재 SUV 모델의 성장세에 또 다른 대안으로 세단 판매가 감소하면서 CUV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양
총 길이 4540mm
전체 폭 1825mm
총 높이 1560mm
휠베이스 2700mm
차체만 보면 비슷한 크기의 소형 SUV인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보다 크다.
배기량 1,199cc
연료: 가스
엔진: I3
최대 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
연비 12~12.7km/L (도심 11.1~11.7 / 고속도로 13.2~14.3)
CO 배출량 132-141g/km
연석 중량 1,300-1,340kg
타이어 225~245mm/40~60/17~19인치
파워트레인: FF 전륜구동
변속기: 6단 자동
(본체 비교 트랙스 크로스오버 / 트레일블레이저 / 셀토스 / 코나)
차량 모델 | 전체 길이 x 너비 x 높이 | 휠베이스 |
트랙스 크로스오버 | 4540x1825x1560mm | 2700mm |
선구자 | 4425x1810x1660mm | 2640mm |
셀토스 | 4390x1800x1600mm | 2630mm |
코나 | 4350x1825x1580mm | 2660mm |
디자인 특징
크로스오버 상용차로서 이 디자인의 초점은 역동성을 표현하는 데 있습니다.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X자 형태를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했으며, 넓은 휠베이스와 낮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꼽힌다.
특히 RS/ACTIV 장비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RS는 집결을 의미하는 용어로 다이내믹한 면을 강조하기 위해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ACTIV 페어링은 아웃도어용에 특화된 모델로 전면 그릴의 하부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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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편의성 및 기타 옵션
디스플레이 : 8인치 컬러 클러스터 +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주행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 지원
휴대폰 무선충전 가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전동 리프트 게이트
나무 지원
오토 홀드: 차량 정차 시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제어되어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헤드 업 LED 경고등(RLAD)
Adaptive Cruise System (Stop & Go 기능 지원)
에어백 6개
뒷좌석 승객을 위한 알림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자동 비상 제어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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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장비 : 2,052만 원
LT 장비: 2,366만 원
ACTIV 트림 : 2,681만원
RS 장비 : 2,7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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