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천천카페

나는 갔었다 동래온천천카페거리 디저트&플라워 카페.

유채꽃과 벚꽃은 아직 온천에 피지 않았지만 연약한 땅을 뚫고 피어났습니다.

싱그러운 연두색 꽃봉오리가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카페 쉬운 골목에 있고 특이한 건물이 있지만 한쪽 벽이 열려 있습니다.

골목길을 걷는 사람들은 꽃으로 장식된 예쁜 카페 주변을 코를 골며 이곳이 무엇인지 찾아오고 싶어합니다.


커피 샵


정원 입구


카페 정원 입구 왼편에는 4~5개의 하얀 파라솔이 놓여 있는데,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자리가 꽉 찼다.

꽃과 하모니가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1층에 있습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백목련을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공간을 고급스럽게 연출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스탠드를 설치하여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



위층으로 올라가자마자 검은색 프레임 창 아래 자리가 너무 예뻐서 그곳에서 차를 마셨다.


분위기 좋은 원목 스크린과 제가 좋아하는 푹신한 아이보리 소파가 있어요.


2층에는 작은 발코니가 있어 상아색 파라솔 아래에서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주택을 개조한 듯한 살구빛 카페가 보입니다.



매그놀리아 너무 예쁘다

귀여운 초록색 아이들도 분위기 있는 조명에 매달려 있습니다.




커피도 맛있었고 자몽이 들어간 케이크도 너무 맛있었어요.


비닐을 떼지 않고 먹어야 하는데 아들이 떼고 바로 무너져내려서 아쉬워요.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먹기전 한 컷!


노래 들으면서 봄을 즐겨요 어빙 베를린에게서 듣기

천국 나는 천국에 있다
그리고 내 심장이 뛰고 있어 거의 말을 할 수 없어
그리고 내가 찾던 행복을 찾은 것 같아
함께 걸으며 볼 투 볼 춤을 출 때
그래, 천국, 난 천국에 있어
그리고 일주일 내내 나를 둘러싼 걱정들
선수의 연승처럼 사라질 듯
함께 걸으며 볼 투 볼 춤을 출 때
아, 산에 오르고 싶다
최고봉에 도달
하지만 반만큼은 날 흥분시키지 않아
춤추는 치크투치크처럼
아 낚시 가고싶다
강이나 시내에서
하지만 난 반도 즐기지 못해
춤추는 치크투치크처럼
자, 엄마, 나랑 춤춰요
내 팔이 당신을 감싸길 원해요
너의 매력
날 볼거야, 그래
천국 나는 천국에 있다
그리고 내 심장이 뛰고 있어 거의 말을 할 수 없어
그리고 내가 찾던 행복을 찾은 것 같아
함께 걸으며 볼 투 볼 춤을 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