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소화불량 한의원 동의보감해독한의원에서 알려드릴 박하는 소화기와 신경계 증상 개선을 돕는 약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성질은 차고 맛은 매워서 5~8월 채집한 것을 가공하여 청량제, 음료, 사탕, 과자, 담배,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나 약재로 삼을 때는 따뜻한 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사용하며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촉진하고 잔여물 및 가스의 급속한 배출을 도와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불량 개선을 돕는 약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인 복통, 복부팽만감, 가스, 배변 등의 증상 완치를 돕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요법 및 수술 후 생기는 구토와 대장경련 증상 해소를 돕고 세균에 대한 방부작용을 도와 설사, 역류성 식도염, 위경련, 위산과다, 복통, 메스꺼움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도염증, 인후통, 편도선염 및 초기 감기와 발열, 목의 붓기 개선을 도와줍니다.
한의학 박사 김영욱 원장은 박하의 과도한 사용은 신경을 소모시킬 수 있으므로 몸이 허하거나 찬 사람, 기가 약한 사람의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약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