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 – 头 한국임업진흥원의 돌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배보다 작고 단단하다.
나무에서 자라는 조기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의 산간지역 주변에 분포하며 계곡이나 비옥한 임지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해 도심에서도 볼 수 있다.
봄에는 흰 꽃과 함께 거대한 원추형의 수형이 아름다워 조경수로도 가치가 높다.
이와나 나무 – ↗ 한국임업진흥원
톨베잎은 타원형이고 5~10㎝ 길이로 잠자리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월이 되면 초록색 열매가 점점 연한 갈색을 띤다.
크기는 탁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로 분포 지역에 따라 크기 차이가 난다.
열매 수확은 다 익기 직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목재는 기구 가구 등에 이용되며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표면이 잘게 갈라진다.
돌베 – 픽사베이
▲ 돌배의 효능은?=돌배는 가래를 제거해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를 튼튼하게 보호한다.
특히 기관지가 약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석주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작용을 한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맑게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돌베는 단백질 분해작용이 있어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고기를 재울 때 넣기도 하는데 이렇게 돌베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된다.
이뇨작용을 해 부종을 개선하고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갈증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숙취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야생의 좋은 석주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해 보기 흉하다.
석주를 만져봤을 때 묵직하고 과육이 단단하고 향기가 진하며 껍질이 두꺼운 것이 좋다.
돌베 보관법을 보관할 때는 물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톨베를 활용하기에 톨베는 보통 배보다 단맛이 덜한 편이다.
그래서 날로 먹기도 하지만 신맛도 있고 떫은맛도 있어 효소를 만들거나 과실주나 차로 만들어 마신다.
이시베 효소의 신맛이 약간 강한 약간 단단한 이시베를 효소를 만들 때 사용한다.
1. 돌배를 깨끗이 세척하여 수도꼭지를 제거한다.
2. 물기 제거 후 돌베와 설탕을 1:1로 준비한다.
(돌잔 자체에 당분이 있으므로 설탕을 10~20%정도 줄여도 된다.
) 3. 돌잔-설탕-돌잔-설탕 순으로 용기에 담는다.
4. 3개월 발효시킨 후 돌잔은 거르고 남은 효소만 보관하여 물에 희석하여 먹거나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 고기를 재울 때 사용한다.
붕장어를 부드럽게 만든 붕장어를 담그는 술로 마시면 향과 맛이 깊어진다.
1. 돌배를 깨끗이 세척하여 수도꼭지를 제거한다.
2.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용기에 돌배를 23채우고 나머지는 술을 담는다.
3. 완전밀봉후 6개월~1년 숙성시킨다.
4. 숙성한 후 열매를 꺼내 술만 다른 병에 담아 3개월 이상 더 숙성시킨다.
돌베차 1. 말린 돌베 20~30g을 물 2L에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30분 정도 끓인다.
) 3. 삶을 때 대추나 감초를 함께 넣고 끓이면 단맛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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